|주식 마감 시황|코로나 오미크론 확산과 주식 시장 전망

최다 신규 확진자 발생과 주가 하락📉

1월 25일 화요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으로 하루 최다 신규 확진자인 8,571명이 발생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큰 폭으로 동반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723명, 경기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915명, 인천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670명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방역체계 전환 -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 활용 방법!

특히 오미크론 변이가 지난주 50%를 넘으며 우세종이 되어 신규 확진자수는 앞으로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방역 당국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따라 오미크론 방역체계로 전환하게 됩니다. 오미크론 방역체계에서 평택, 광주, 전남, 안성에서는 60세 이상 고령자 또는 밀접 접촉자만 PCR 검사를 받게 됩니다. 나머지는 신속항원검사나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양성이 나올 경우에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신속항원검사나 자가진단키트를 사용하는 이유는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됨에 따라 확진자 수가 급증할 것을 대비해 빠르게 코로나 양성 판정을 검사하기 위해서입니다. 자가진단키트는 동네 약국에서도 판매되고 있으며, 코로나 양성일 경우 두 줄로 표시가 됩니다. 그러나 개인이 약국에서 구입한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코로나 음성의 결과가 나온 경우에는 방역 패스로 활용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 신속항원검사는 평택, 광주, 전남, 안성의 선별 진료소 또는 호흡기 클리닉에서 할 수 있는데, 먼저 시행되는 4개의 지역에서 받은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서는 전국에서 방역 패스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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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5일 주식 시장 마감 시황 - 오미크론 변이 확산, 금리 인상 전망에 따른 하락세 지속

1월 25일 주식 시장 마감 시황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하루 최다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내일부터 오미크론 방역체계가 시행됩니다. 오미크론 확산과 금리 인상 등 악재가 겹친 가운데, 코스피 지수는 2,720.39 포인트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71.61 포인트(-2.56%) 하락한 결과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96 포인트(-2.84%) 하락한 889.44 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 지수가 900 선이 깨지며 거의 모든 상장사의 주식이 일제히 급락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 투자자 만이 나 홀로 + 1,202억 원가량을 순매수하였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만이 +5,840억 원가량 순매수를 기록하였습니다.🤓